[부동산캘린더] 분양시장 막판 휴식기…발표 1곳·계약 12곳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설 명절이 끝나는 내주에도 청약 시스템 이관 문제로 청약 접수와 견본주택 개관 일정이 없다.
25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에는 당첨자 발표 1곳과 당첨자 계약 12곳만 예정돼있다.
오는 28일 ▲ 개포프레지던스자이 ▲ 부천 소새울역 신일 해피트리 ▲ 인천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 ▲ 당진 아이파크 ▲ 음성 코아루 ▲ 대구 빌리브 프리미어(주상복합) ▲ 부산 e편한세상 북항 마린브릿지(민간임대) 등 7곳에서 당첨자 계약이 있다.
29일에는 ▲ H HOUSE장위(민간임대) ▲ 보령웅천(국민임대·행복주택) ▲ 여수 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 등 5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한다.
또 같은 날 '당진우강송산 A1블록'(행복주택) 1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내달 3일부터는 한국감정원이 청약 업무를 이관받아 신규 청약시스템 '청약홈'(www.applyhome.co.kr)'에서 본격적으로 청약업무를 개시한다.
그간 KB국민은행 주택청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로 청약 신청을 해야 했던 KB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자도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청약 접수 창구가 일원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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