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넥스티어, 중국 쑤저우에 최첨단 기술센터 설립
-- 새로운 기술센터는 넥스티어가 APAC의 성장 기회를 활용하고, 엔지니어링 세계화를 확대하며, 고객 지원을 향상하는데 일조할 전망
(쑤저우, 중국 2020년 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9일,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가 중국 쑤저우 산업단지에 최첨단 기술센터를 대대적으로 개장하며, 이를 자축했다. 넥스티어의 국제 풋프린트에 가장 최근 추가된 이 기술센터는 넥스티어가 회사의 엔지니어링 전문지식을 세계화하고, 지역적인 기술 지원을 향상시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신흥 시장의 성장 기회를 활용하도록 지원할 전망이다.
개장식에는 CPC 쑤저우시 위원회 상임위원이자 CPC SIP 운영위원회 당 서기 Wu Qingwen, CPC SIP 운영위원이자 SIP 행정위원회 부위원장 Liu Hua, SIP 고위급 제조 및 국제 무역지구 운영위원회 부서기이자 동 행정위원회 부이사 Meng Hong,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CEO Guibin Zhao,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선임부사장이자 최고기술책임자 겸 최고전략책임자 Robin Milavec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
Milavec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선임부사장은 "110년 전에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자사의 DNA에는 항상 끊임없는 혁신과 고객 대응이 있었다"라며 "이는 또한 자사가 최첨단 아시아태평양 기술센터를 새롭게 설립한 목적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사의 아시아태평양 기술센터는 자사의 국제 엔지니어링 전문지식을 확장하고, 지역 고객 지원을 향상시키며, 신흥 시장, 특히 중국에서 자사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넥스티어 아시아태평양 기술센터는 면적이 30,000㎡가 넘는다. 이 중 사무실 건물 면적이 19,000㎡, 연구&개발(R&D) 실험실 면적이 12,800㎡, 테스트 트랙 면적이 1,500㎡에 달한다. 이들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한 장소에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엔지니어링 공정을 자체 소유할 수 있게 됐다. 그 범위는 시제품 제작부터 테스트까지, 기계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설계까지, 테스트 트랙부터 넥스티어 고객과 가까운 국제 제조 풋프린트까지 다양하다. 또한, 새 기술센터는 넥스티어 아시아태평양 사업 본사로도 기능하며, 판매, 구매, 금융 등과 같은 기업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Zhao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대표는 "자사는 직관적 모션 컨트롤 부문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 고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조향 및 드라이브라인(동력전달장치) 시스템 부문에서 자사의 강점을 활용한다"라며 "이번에 설립한 아시아태평양 기술센터는 자사의 국제 엔지니어링 풋프린트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자사의 컬럼 지원 전기식 동력 조향 제품 라인의 허브로 활약할 전망이다. 신규 아시아태평양 기술센터는 자사 엔지니어링 전문지식의 세계화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은 물론 국제적으로 효율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넥스티어(NEXTEER)에 대해
직관적 모션 컨트롤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1316.HK)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조향 및 드라이브라인(동력전달장치)을 전문으로 하는 업계 글로벌 유수의 기업으로, OEM 업체를 위해 ADAS와 자율주행 실현 기술, 그리고 전기 및 유압식 동력 조향 시스템, 조향 칼럼, 드라이브라인 시스템을 제공하며 직관적 모션 컨트롤 산업을 주도한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는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28개의 제조공장, 3개의 테크니컬 센터, 그리고 14개의 고객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전 세계 모든 주요 지역에 있는 6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력하고 있다. 해당 고객사는 BMW, 피아트 크라이슬러, 포드, GM, PSA 그룹(PSA Groupe), 토요타, VW를 비롯해 인도와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포함한다. www.next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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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아시아태평양 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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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티어 리더십 팀과 더불어 쑤저우 산업단지 정부 관료들이 넥스티어 아시아태평양 기술센터 개장식에 참석했다.
출처: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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