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험중개사 시험 165명 최종합격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19년도 제25회 보험중개사 시험에서 165명이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험중개사는 독립적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직업이다.
올해 합격자 수는 작년보다 16명 늘었다. 합격률은 37.2%다.
세부적으로 보면 생명보험중개사 37명, 손해보험중개사 78명, 제3보험중개사 50명이 합격했다.
연령대별로는 31∼40세 비중이 47.9%로 가장 컸다. 51세 이상 고령자도 12.7%를 차지했다.
합격 여부는 금감원(www.fss.or.kr)과 보험개발원(www.kidi.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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