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전국 2만3천여가구 입주 예정…작년의 '반토막'

입력 2019-11-25 09:48
12월 전국 2만3천여가구 입주 예정…작년의 '반토막'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내달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가 작년의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3천65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5천841가구)보다 48.4%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대비 수도권은 59.5%가 감소한 1만780가구, 지방은 32.9% 줄어든 1만2천87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그러나 내달 입주 예정 물량은 이달(11월)보다는 전국적으로 32.0%, 수도권 23.8%, 지방 39.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달 서울에서는 고덕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센트럴아이파크', 가재울뉴타운6구역을 재개발하는 'DMC에코자이'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와 '시흥은계어반리더스', 부산은 '시청역비스타동원', 경남은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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