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상호금융중앙회와 리스크 관리 강화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금융감독원은 15일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중앙회들과 함께 협의회를 열고 부동산 개발 대출 등 잠재적 위험성이 큰 대출의 사전 심사와 사후관리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들 방안을 포함해 상호금융권 건전성 현황과 리스크 관리 강화 방안, 취약·연체 차주의 경제적 재기를 위한 채무조정 등 지원 제도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kong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