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팩키지, 원창포장공업 주식 9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90%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국제지[002300]는 종속회사인 해성팩키지가 골판지 및 종이상자 제조 업체 원창포장공업의 주식 37만5천750주를 약 900억원에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해성팩키지의 원창포장공업 지분율은 9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9일이다.
한국제지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취득"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됐습니다.
해당 공시 정보는 DART 웹사이트(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91112800534)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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