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서울 CGV 4곳서 OLED 체험하세요"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는 서울 내 CGV 4개 극장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체험 부스를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자사 OLED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CJ CGV[079160]와 제휴를 통해 OLED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체험 부스는 G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여의도 등 4개 지점 극장 입구에 설치됐다. 총 10대대의 5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3면에 설치한 방 형태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TV는 사단법인 한국컬러유니버셜디자인협회로부터 '컬러 유니버셜 디자인', 디스플레이 국제인증기관인 독일 TUV사의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Eye Comfort Display) 인증 등을 획득했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