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해외투자자 대상 아시아 영업 통합조직 신설

입력 2019-11-01 14:53
미래에셋대우, 해외투자자 대상 아시아 영업 통합조직 신설

해외법인 주식 브로커리지 연계 '원 아시아 에쿼티 세일즈'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는 해외 투자자에게 아시아 지역 주식 투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영업조직 '원 아시아 에쿼티 세일즈'(One-Asia Equity Sales)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조직은 미래에셋대우가 해외 법인을 둔 지역인 홍콩,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 브로커리지 데스크를 통합 연계해 아시아 지역의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 투자상품에 대한 거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특히 아시아 여러 지역의 주식시장에 관심을 둔 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흩어져 있는 투자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조직 신설과 함께 홍콩·인도·싱가포르·인도네시아·LA 현지법인 대표 인사도 발표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 신임

[헤드]

▲ 원 아시아 에쿼티 세일즈(One-Asia EquitySales Head) 겸 글로벌마켓(GlobalMarket)본부장 김신

▲ 원 아시아 에쿼티 세일즈(One-Asia EquitySales) 홍콩데스크 헤드(Head) 최보성

[해외법인장]

▲ 홍콩현지법인대표 김상준

▲ 인도네시아현지법인대표 심태용

▲ LA현지법인대표(공동대표) 폴 리(PAUL LEE)



◇ 전보

[해외법인장]

▲ 인도현지법인대표 류성춘

▲ 싱가포르현지법인대표 류한석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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