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노트10·S10 살 때 중고폰 반납하면 최고 18만원 추가보상

입력 2019-10-25 11:27
수정 2019-10-25 11:31
KT, 갤노트10·S10 살 때 중고폰 반납하면 최고 18만원 추가보상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KT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이 갤럭시노트10, 노트10플러스, 갤럭시S10 시리즈, 갤럭시 A90 등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서 KT 중고폰 매입 프로그램 '그리폰'을 활용해 중고폰을 반납하면 기본 단말기 보상 포인트 외에 최대 18만원까지 추가 보상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그린폰 프로그램으로 회수된 중고폰은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고객 정보를 100% 삭제 처리하며, 중고폰 매각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KT는 설명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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