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김상우·배원복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입력 2019-10-16 14:04
대림산업, 김상우·배원복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대림산업[000210]은 김상우·박상신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우·배원복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박상신 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배원복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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