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자박람회, 김제서 16∼18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등지에서 '2019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 분야 산업박람회로, 우리 종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종자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종자 기업의 품종과 종자 산업 전후방 기업 제품을 전시·소개하며 68개 관련 기업이 참가해 기업·바이어 간 사업 상담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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