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300억원 부실 여신 발생"

입력 2019-10-04 17:40
메리츠종금증권 "300억원 부실 여신 발생"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300억원 규모 부실(무수익) 여신이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차주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3개월 지나 부실 여신으로 분류한다"며 "필요한 채권 회수 절차를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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