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갤럭시S10 구매시 중고폰 팔면 최대 18만원 추가 보상

입력 2019-10-01 16:05
SK텔링크, 갤럭시S10 구매시 중고폰 팔면 최대 18만원 추가 보상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SK텔링크는 갤럭시S10 시리즈와 A90을 새로 구매하는 고객이 사용하던 중고 휴대전화를 자사 'T안심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18만원까지 추가 보상한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S10이나 A90 구매 고객이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T안심보상'에 갤럭시 S8·S9 모델을 판매하면 중고폰 보상가액 외에 최대 18만원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9 모델은 최대 15만원, 아이폰8 이상 모델은 최대 12만원의 추가 보상이 가능하다.



또 3개월 내 국제전화 '00700' 100분 무료통화, 6개월 내 신규 휴대전화 파손 시 수리 비용 20% 지원 등 최대 22만2천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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