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자회사 위닉스 흡수합병 결정

입력 2019-09-23 17:33
수정 2019-09-24 10:38
원익, 자회사 위닉스 흡수합병 결정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원익[032940]은 비상장 자회사 위닉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원익이 존속회사로 남고 위닉스는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원익 1대 위닉스 1.0819760이다.

합병 기일은 올해 12월 10일이다.

원익 측은 합병 목적을 "계열사 간 통합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경영 시너지와 재무적 시너지 창출"이라고 밝혔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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