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유리·바닥재사업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KCC[002380]에서 분할돼 신설되는 법인인 KCG가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CC는 유리·바닥재 사업 및 홈씨씨(건자재 및 인테리어 유통)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KCG를 설립, 재상장하게 된다.
KCC는 그대로 존속해 분할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 부문을 영위한다.
분할 신설되는 KCG의 설립 예정일은 2020년 1월 2일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