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폰, 서울새활용페스티벌서 중고폰 활용 효과 소개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바른폰'은 '2019 서울새활용페스티벌'에 참가해 5일과 7일 전시 부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은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2주년을 맞아 5일부터 연말까지 '쓰레기 없는 생활 속 새활용 실천'을 주제로 개최한다.
'바른폰' 부스는 중고폰에 포함된 희귀 금속자원의 시각화를 통해 휴대전화 재사용에 따른 자원 절감 등으로 1대당 3천250원의 에코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체험존에서는 중고폰 수거부터 판매, 정직한 시세조회를 경험할 수 있고, 전문 솔루션을 통한 개인정보 완전 삭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바른폰 시세조회,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내 중고폰에 저장된 추억의 사진 무료인화 서비스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파키스탄에 '알렉스 학교'를 세워 후원 중인 사진작가 알렉스 김의 사진을 중고폰 뒷면에 전사한 제품도 전시한다. 이 단말은 10월부터 한정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파키스탄 '알렉스 학교'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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