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 내달 2∼3일 코리아 콘퍼런스 개최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글로벌 금융회사인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는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 기업을 소개하는 '제3회 크레디트 스위스 코리아 콘퍼런스'를 9월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리아 유니콘 트랙'이 새롭게 마련돼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들이 성장 가능성과 투자 기회를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기업은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K하이닉스[000660], 아모레퍼시픽[090430], 셀트리온[068270], 카카오[035720], 네이버(NAVER)[035420], 엔씨소프트[036570] 등 국내 대표기업들과 쏘카, 트리플, 리디북스, 스마트스터디 등 유니콘 기업까지 총 41곳이다.
아울러 크레디트 스위스의 마니쉬 니감 아태지역 기술분야 리서치 헤드와 랜디 애브람스 아태지역 반도체 리서치 헤드가 아시아의 기술 분야 및 반도체 산업 전망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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