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20일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 생중계

입력 2019-08-19 09:20
U+프로야구, 20일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 생중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는 MBC스포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를 통해 20일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를 중심으로 하루 최대 3개 경기가 생중계된다. 첫 중계는 20일 오전 8시 10분 시애틀 대 탬파베이 경기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선수는 류현진(32, LA다저스),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 등이다.

LG유플러스는 MLB관 오픈을 기념해 20일부터 한 달간 메이저리그 경기를 시청한 후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1명), 5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2명), 에어팟(5명), MLB 모자(20명), 1만원 상당 U+모바일tv 상품권(500명) 등 경품을 준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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