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입력 2019-07-26 08:00
[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북한 또 미사일 발사, 협상 동력 깨면 안된다

윤석열 신임 총장, 국민과 함께 검찰개혁 완수하라

세법개정안, 경제활력 중요하나 세입기반도 확충해야

▲ 국민일보 = 중·러·일에 이어 북한까지…흔들리는 외교

인선 기준은 같은 편보다 업무 능력이어야 한다

민간의 성장기여도 -0.2%…재정이 지탱하는 경제

▲ 서울신문 = 총체적 외교안보 위기, 재발 요인 없애라

2분기 정부주도성장, 민간경기 못 살리면 '허탕'

탈원전 정책에도 안전은 유지돼야

▲ 세계일보 = 이번엔 北 미사일 도발…사면초가 대한민국 안보

재정지출로 버틴 반짝 성장, 결국 '속 빈 강정' 되고 말 것

윤 신임 총장, '살아 있는 권력'에 엄정한 검찰 만들어야

▲ 아시아투데이 = 北 또 발사체 도발…한미동맹 강화 절실하다

재정투입보다 규제자유특구 같은 혁신 정책 필요

▲ 조선일보 = 이번엔 北 미사일, 동네북 신세 된 대한민국 안보

"러시아 유감 표명"으로 사태 덮으려다 망신 자초한 靑

세금 빼면 마이너스 성장, '찔끔 감세'로 활력 살아나겠나

▲ 중앙일보 = 러 영공 침범에 북 미사일 발사…정부는 확고하게 대응하라

언제까지 재정 퍼부어 성장할 수 있겠나

▲ 한겨레 = 북한, 긴장 높이지 말고 '비핵화 협상' 응해야

WTO서 확인된 '옹색한 일본', 현실 직시할 때

'원포인트 안보국회' 열어 추경도 함께 처리하길

▲ 한국일보 = 걸핏하면 미사일 쏘는 北, 상투적 도발 접고 협상장에 나오라

윤 총장은 "살아있는 권력에 엄정하라"는 대통령 말 깊이 새겨야

1년 500조 예산에 고작 5년 4680억 감세, 경기 살릴 수 있나

▲ 디지털타임스 = 日보복, 러·중 침범에 北 미사일 도발까지…

투자·수출 부진 속 血稅로 떠받친 2분기 성장

▲ 매일경제 = 지금 가장 절박한건 기업투자 살리기, 더 과감한 감세 필요하다

쌀 지원 거부하고 미사일 쏜 김정은, 판문점 회담은 쇼였나

"외교적 해법 찾자"는 이낙연 총리, 이제 일본이 응답할 때

▲ 서울경제 = 언제까지 재정에만 기대겠다는 건가

캠코더 인사 고집하면 국정쇄신 어렵다

멀쩡한 상장사 적자내게 만든 탈원전 정책

▲ 이데일리 = 격랑의 한반도 정세,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내각 개편 이뤄져야

▲ 전자신문 = SW진흥법, 속도내야 한다

중소 알뜰폰 지원 강구해야

▲ 한국경제 = 국가의 자존과 안보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

뻔한 비용조차 감추기 급급한 脫원전, 비겁하지 않은가

나랏돈 풀어 끌어올린 성장률, 언제까지 가능하겠나

▲ 건설경제 = 과감한 세제개편으로 투자의욕 높여야

타워노조, 다시 파업하면 설땅 잃는다

▲ 신아일보 = 日 경제보복은 아베의 '자충수'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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