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삼포해수욕장서 물놀이 하던 70대 숨져

입력 2019-07-25 17:53
고성 삼포해수욕장서 물놀이 하던 70대 숨져



(고성=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5일 오후 2시 7분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A(77)씨가 숨졌다.

서울에서 가족들과 함께 피서온 A씨는 수영경계선 안에서 물놀이 하던 중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다.

속초해경은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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