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전거연맹, 전국 BMX 유소년팀 순회지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대한자전거연맹 유소년사업부는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2019 국내 우수지도자 전국 BMX(바이시클 모토크로스) 순회지도' 캠프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자전거 선수 육성지원 사업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 캠프는 세종, 양양, 부산, 제천, 나주, 서울, 제주를 순회하며 열린다.
장재윤, 차승호, 김용, 최양일 등 BMX 국가대표 출신 및 국내 대회 입상자들이 지도자로 나선다. 국가대표 출신 김용 코치는 "국내 BMX 선수들이 국제적 수준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나만의 노하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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