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팝업카페 '모카라디오'에 11만명 방문

입력 2019-07-22 09:50
동서식품 팝업카페 '모카라디오'에 11만명 방문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동서식품은 서울 합정동에서 운영한 팝업 카페 '모카라디오'에 총 11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 24일 문을 열어 2개월간 운영된 이 카페에는 하루 평균 1천755명, 총 11만557명이 찾았다.

모카라디오는 방문객에게 라디오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사연지 작성 건수는 2만2천562건을 기록했다.

동서식품은 2015년 제주도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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