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아파트서 산사태…인명피해 없어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태풍 영향으로 사흘째 300㎜ 이상 비가 내린 부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9시 30분께 부산 사상구 엄궁동 한 아파트 인근 산에서 높이 8m, 넓이 8m 규모 토사가 흘러내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흘러내린 토사 60여㎡ 주변을 통제하고 해당 지자체에 조치하도록 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