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입력 2019-07-20 10:00
[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한ㆍ일 신뢰회복 어렵다면 '정보보호협정'도 무의미하다

6월도 빈손 국회, 시민이 두렵지 않은가

이해충돌방지법, 청렴한 공무 수행의 토대 돼야

▲ 세계일보 = 日 "중재위 불응 韓에 필요한 조치 강구"…위기 조장 말라

▲ 조선일보 = 지금 나라 사정이 '6조 추경' 다툼 벌일 정도로 한가한가

"한국 규제 개혁에 영국도 놀라더라"는 부총리, 어느 나라에 있나

'손혜원 부친 특혜' 의혹, 이번에도 실무자 혼자 한 일이라니

▲ 중앙일보 = '교육의 미래' 사라진 두 교육감의 위험한 독주

▲ 한겨레 = 아베 정부, '일본 제품 불매운동' 확산 의미 직시하길

'협상' 외면하고 '추가 보복' 만지작거리는 일본

50년 만에 누명 벗은 납북어부, 황당한 '검찰 항소'

▲ 한국일보 = 불과 하루 전 '초당적 협력' 다짐하고도 추경안 날린 여야

日 추가 보복 예고…정부는 냉정하고 치밀한 대응 견지해야

"문재인 탄핵이 해법" 망발한 日 언론인, 부끄럽지도 않나

▲ 매일경제 = 한일 강대강 대치가 안보협력까지 흔들어선 안돼

이번에도 처리 못한 탄력근로제, 국회 이렇게 무책임해도 되나

규제혁파 기업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해야

▲ 서울경제 = 日보복을 안보와 연계시켜선 안된다

규제 줄이고 노동시장 개혁하라는 OECD의 권고

▲ 한국경제 = 정치인들의 기업경영에 대한 無知, 더는 안 된다

"주 52시간제 적용 예외" 할 곳이 반도체 R&D뿐인가

정부에 기대는 펀드 투자로 '제2 벤처붐' 일으킬 수 있겠나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