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1t 트럭에 치인 통신작업 근로자 숨져
(양양=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지난 13일 오후 7시 32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7번 국도에서 박모(19) 군이 몰던 1t 포터 트럭이 도로변에 있던 김모(46) 씨와 1t 봉고 프런티어 트럭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씨는 통신 긴급보수작업을 마치고 철수하던 중 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