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맑음…동해안 흐리고 한때 비

입력 2019-07-09 07:06
[북한날씨] 맑음…동해안 흐리고 한때 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북한은 9일 맑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주로 개겠지만, 동해안 바닷가 지역에서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자주 끼면서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나 밤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2도가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31, 0

▲중강 : 맑음, 31, 0

▲해주 : 구름 많음, 30, 20

▲개성 : 구름 많음, 30, 20

▲함흥 : 구름 많음, 26, 20

▲청진 : 맑음, 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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