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광주세관인'에 고영신·백미숙 씨

입력 2019-07-08 15:30
'으뜸 광주세관인'에 고영신·백미숙 씨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2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군산세관 고영신 행정관, 제주세관 백미숙 엑스레이(X-Ray) 검색판독 전문경력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고영신 행정관은 군산시와 공동으로 군산항을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확대 지원 세미나를 개최하고 중국 바이어를 초청, 중소기업과 상담을 통해 수출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백미숙 X-Ray 검색판독 전문경력관은 지난 6월 홍콩에서 들어오는 여객기의 여행용 가방을 X-Ray 판독하던 중 대마 약 21kg 등 마약류를 적발해 국민보건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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