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가끔 구름 많고 동해안 일부 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8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평안북도는 아침까지, 함경남도 동해안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조선중앙방송은 서해안 중부 이남 지역과 양강도 지방에서 주로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안북도 자강도 지방은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오전에 산발적으로 약간의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안 지역에서는 구름이 자주 끼면서 중부 이남의 일부 바닷가 지역에서 한두 차례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3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30, 0
▲중강 : 맑음, 31, 10
▲해주 : 구름 많음, 30, 10
▲개성 : 구름 많음, 30, 20
▲함흥 : 구름 많음, 25, 20
▲청진 : 구름 많음, 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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