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그친 전북…낮 최고기온 29도

입력 2019-07-02 06:14
장맛비 그친 전북…낮 최고기온 29도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2일 전북은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수은주가 올라 낮 최고기온은 27∼29도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서해안과 내륙 일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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