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인천공항 매장, 국제 시상식 최우수상

입력 2019-07-01 10:21
아워홈 인천공항 매장, 국제 시상식 최우수상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컨세션 매장 '아워홈 푸디움'이 '2019 에어포트 푸드 앤드 비버리지 어워드'(FAB·Airport food & Beverage Award) 올해의 푸드홀 부문에서 아·태 지역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FAB 어워드는 여행전문지 '무디 데이비드 리포트'가 자매지 '푸디 리포트'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세계 250여개 공항 식음료 매장의 디자인 등을 심사해 상을 준다.

'아워홈 푸디움'이 올해의 푸드홀 부문에서 아·태 지역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2017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이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 우수상을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아워홈 푸디움은 지난해 1월 문을 열었으며 한 해 동안 300만명이 찾았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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