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알엠 소더비스와 포뮬러 원, 아부다비에서 프레젠테이션 실시
-- 미하엘 슈마허의 챔피언십 우승 페라리 F2002
(런던 2019년 6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알엠 소더비스(RM Sotheby's)가 11월 30일 포뮬라 원(Formula 1(R))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최되는 2019년 포뮬라 1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FORMULA 1 ETIHAD AIRWAYS ABU DHABI GRAND PRIX 2019)에서 판매를 위한 주요 출품작들을 조기에 발표했다. 경매를 위해 완벽하게 준비된 알엠 소더비스는, 4번이나 포뮬러 1 월드 챔피언(Formula 1(R) World Champion)을 차지한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이 사인을 한 아름답게 재복원된 낮은 마일리지의 1990 페라리 F40(1990 Ferrari F40)와 함께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의 2002년 챔피언십 우승 페라리 F2002의 판매를 끌어냈다.
섀시 넘버 219인 2002년 페라리 F2002는 2002년 포뮬러 1(Formula 1(R)) 시즌에서 중추적인 존재감을 보였으며 전설적인 레이서 미하엘 슈마허가 모든 경기에서 1위 또는 2위를 차지하며 빠르게 2위 자리를 차지했다. 해당 섀시 넘버 219는, 이몰라, 첼트베그, 마니꾸르에서의 경기를 포함해 2002년에 3개의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한 마니꾸르에서는, 미하엘 슈마허가 5번째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십(World Drivers' Championship)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해당 시즌에서 남은 6번의 경기들과 함께, 해당 경기는 월드 드라이버 타이틀들이 지금까지 기록한 최단시간 경기로 남아있다. 또한 페라리는,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러너 업(2위)으로 경기를 마친 팀메이트 루벤스 바리첼로(Rubens Barrichello)와 함께 3위권 우승 경기들을 치른 F2002로 그 해 컨스트럭터 챔피언십(Constructors' Championship) 타이틀을 확보했다.
섀시 넘버 219는 2002년 남은 경기들에서 테스트 카로 사용되었고 해당 시즌에 이후 은퇴했다. 이후 여러 대륙에 걸쳐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개인 소장품으로 꼽혔다. 가장 중요한 포뮬러 1 자동차 중 하나이며 페라리와 슈마허의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인기 있는 챔피언인 F2002는 올해 말 아부다비에서 550만 달러에서 750만 달러에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F2002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미하엘 슈마허의 가족들이 설립한 자선 재단(Keep Fighting Foundation)에 기부할 계획이다. 해당 재단은, 문화적 사회적 혜택들을 위한 자선활동을 지속하고자 한다. 해당 재단이 하는 노력 및 활동들에 대한 추가 정보 해당 웹페이지(keepfighting.ms)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GP레이서와 함께 제공되는 1990 페라리 F40은 올봄 2019년 걸프항공 바레인 그랑프리(Gulf Air Bahrain Grand Prix)에서 알엠 소더비스와 포뮬러 1(Formula 1(R))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소개되었으며 월드 챔피언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이 공식 사인도 실시했다. (예상 금액: $1,500,000 - $1,750,000).
더 상세한 정보는 알엠 소더비스의 웹페이지(rmsothebys.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영상 - https://mma.prnewswire.com/media/928969/RM_Sothebys_video.mp4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791627/RM_Sothebys_Logo.jpg
출처: RM Sotheb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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