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북한 미사일 벨트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9·19 남북 군사합의가 제대로 이행된다면 군축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혀 남북 군축문제가 관심을 끈다.
군사분계선(MDL) 인근에 배치된 북한군의 1천여 문에 달하는 각종 포 가운데 장사정포는 핵·미사일, 특수전 부대와 함께 북한의 3대 위협 전력으로 꼽힌다.
장사정포 외 북한은 스커드-B(사정 300㎞), 스커드-C(사정 500㎞) 단거리 미사일을 상당량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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