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북부 지역 맑음…황해도 밤에 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26일 북부지방이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황해도에는 밤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북부 지역에서 주로 개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개였다가 흐려서 황해남·북도 일부 지역에서 밤에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31, 10
▲중강 : 맑음, 30, 0
▲해주 : 구름 많고 한때 비, 30, 60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비, 30, 60
▲함흥 : 맑음, 31, 10
▲청진 : 맑음, 24, 0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