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경찰청장, 6·25 참전 경찰유공자 가정에 '명패 달기'
▲ 민갑룡 경찰청장은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참전 경찰유공자 김을로(92) 옹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것으로, 정부 기관장 등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달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을로 옹은 1950년 경찰에 입직한 뒤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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