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고 함남·평남도 한때 소나기

입력 2019-06-24 07:08
[북한날씨] 대체로 맑고 함남·평남도 한때 소나기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24일 맑겠으나 함경남도와 평안남도 내륙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 한때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전반적으로 개겠으나 오후와 밤 한때 양강도, 함경남·북도 일부 지역에서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또 중부 이북의 내륙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30, 0

▲중강 : 맑음, 31, 0

▲해주 : 맑음, 30, 0

▲개성 : 맑음, 29, 0

▲함흥 : 구름 많음, 26, 20

▲청진 : 흐림, 21, 30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