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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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 한국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 한ㆍ일관계 회복 시발점으로
민주당, '경제원탁회의' 못할 게 뭐 있나
군, 북한 어선이 부두에 들어올 때까지 까맣게 몰랐다니
▲ 서울신문 = 황당한 '대기 귀순', 더 기막힌 군의 은폐ㆍ축소
제조업 르네상스, 기업 기 살리기가 먼저다
교육부 차관보 신설은 후안무치 '조직 이기주의'다
▲ 세계일보 = 軍, 해상경계 뚫리고 거짓말까지… 엄중히 문책해야
미ㆍ중 정상회담, 무역ㆍ북핵문제 진전 이루길 기대한다
산업 중추 무너지는 판에 '제조업 4강' 가능하겠나
▲ 조선일보 = '대화로 나라 지킨다'는 軍과 北 어선 희극
1시간 만에 거부당한 '강제징용 제안', 韓ㆍ日 이래도 되나
선심은 정부가 쓰고, 한전 경영진은 背任 공포에 떤다
▲ 중앙일보 = 대북 유화 분위기 속 구멍 뚫린 안보…군 기강 바로 세워라
기대보다 우려가 더 앞서는 시진핑 방북
▲ 한겨레 = '한ㆍ일 기업 함께 징용피해 구제' 제안을 주목한다
북한 어선에 뚫리고 그 사실까지 은폐했다니
최저임금 갈등만 키우는 '소모적 공방' 자제해야
▲ 한국일보 = '징용 배상' 한일 기업 재단 설립 해법, 일본 정부 수용해야
北 선박 경계 실패에 거짓말까지 한 軍, 국민의 군대 맞나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도 좋지만 기업들 아우성부터 들어야
▲ 디지털타임스 = '反기업 혁파' 없는 제조업 혁신은 妄想이다
中, 북핵을 대미협상 지렛대로 악용해선 안된다
▲ 매일경제 = 최저임금 이번엔 동결하는 게 옳다
'제조업 르네상스' 청사진이 현실되게 실행력 보여라
▲ 서울경제 = '제조업 르네상스' 선언에만 그쳐선 안된다
"덩치 커진다고 규제하면 기업가정신 발휘되겠나"
北 어선 부두까지 왔는데 몰랐다니
▲ 전자신문 = 제조업 르네상스, 결국 생산성이다
새로운 출연연 역할, 실행이 중요
▲ 한국경제 = 기업 규모에 따른 낡은 규제, 없앨 때 됐다
제조업 르네상스, 슬로건 아닌 디테일이 필요하다
"민노총 위원장이 폭력집회 주도"…법의 엄정함 보여줘야
▲ 건설경제 = 건설인 氣살려야 투자ㆍ일자리 늘어난다
분양가 통제 강화…공급 차질은 괜찮나
▲ 신아일보 = '붉은 수돗물', 인천 뿐인가
▲ 아시아투데이 = "기업규모 규제" 업계불만, 정부 귀담아 들어야
군ㆍ경, 해안경비 강화 특별대책 필요하지 않나
▲ 이데일리 = 60년 쌓아올린 원전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
노후 지하시설물이 안전 위협하는 현실
▲ 일간투데이 = 신용평가사 성장률 하향 전망…최저임금 '동결'을
'눈먼 돈'처럼 국민 세금 축내는 비리 사학재단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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