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6·25 특집…장병 150명에 도시락 선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김수미가 이끄는 tvN 예능 '수미네 반찬'이 6·25를 앞두고 군부대 특집을 준비했다.
김수미와 셰프들은 칠곡 대대 50사단을 찾았다. 이 부대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국전쟁 전사자들을 찾는 유해발굴 작전을 펴는 곳이다.
김수미는 장병들을 위해 특별히 엄선한 반찬들로 150인분 점심 도시락을 3시간 만에 준비했다. 또 취사병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김수미의 요리 교실도 열었다.
게스트로는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참여했다.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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