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다이빙 전문 가이드 앱 출시

입력 2019-06-19 13:43
마리아나관광청, 다이빙 전문 가이드 앱 출시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마리아나관광청은 다이빙 전문 가이드 모바일 앱 '다이브 맵'(DIVE MAP)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이브 맵'은 다이빙을 위해 마리아나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정확한 최신 다이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앱은 마리아나 지역의 풍향과 조류, 다이빙 포인트, 상세 지도, 다이빙 숍 정보를 제공한다.

다이빙 준비물 체크 리스트, 다이버들의 SNS 다이빙 후기도 살펴볼 수 있다.

마리아나관광청 홍보대사이자 다이빙 강사 자격증 보유자인 가수 이재훈이 앱 출시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마리아나관광청은 '다이브 맵'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관광청 인스타그램에 '다이브 맵' 출시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인천∼사이판 왕복항공권, 배럴 드라이 백, 빙수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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