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평채 발행 착수…달러화 표시 5년·10년물 예정
(세종=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기획재정부는 12일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발행예정 채권은 미국 달러화 표시 만기 5년짜리 녹색 및 지속가능(Green and Sustainability) 채권과 만기 10년짜리 일반 채권이다.
주간사는 씨티, 크레디아그리콜(CA-CIB), 홍콩상하이은행(HSBC), JP모건 등 4곳이다.
기재부는 발행 금리와 규모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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