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2∼13일 여신전문금융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금융감독원은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2019년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여전사 준법감시인과 내부통제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업종과 자산규모 등을 고려해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여전업 검사 업무 운영 방향과 주요 지적·제재 사례 등을 공유하고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자 향후 워크숍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전업계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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