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원광대·대자인병원에 고압산소치료기 설치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11일 화재와 산업현장 가스 사고에 의한 유독가스 중독 환자 치료를 위해 익산 원광대병원과 전주 대자인병원에 고압산소치료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10인용(11억원)은 원광대학교병원, 1인용(2억2천만원)은 대자인병원에 각각 설치한다.
도는 고압산소치료기를 연내 설치하도록 비용 절반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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