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조덕제 감독, 신라스테이 '5월의 감독'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5월에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2 2019 5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펼친 부산 아이파크의 조덕제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5월의 감독'으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5월에 열린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다"라며 "부산은 5경기 동안 14골을 따내는 무서운 화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부산은 5월에 무패행진을 펼치면서 단독 1위까지 올랐다가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
프로연맹은 3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아산 무궁화와 K리그2 17라운드에서 조 감독에 대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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