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전국체전 D-100 기념 100인 인터뷰…첫 주자를 맞혀라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100번째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하는 연속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첫 주자를 맞히는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100회 전국체전의 개최 100일 전인 오는 26일부터 원로 체육인, 체육인 출신 연예인, 유명인, 체육 관계자 등 100명이 참여하는 '100인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는 전국체전 개회 전날인 10월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전국체전 공식 홈페이지(100th.sportseoul.kr)와 블로그(blog.naver.com/100thsportseoul)에 공개한다.
첫 번째 주자를 맞히는 이벤트는 전국체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100seoul2019.kr)에서 진행된다.
페이스북 페이지와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100인 릴레이 인터뷰의 첫 번째 주자를 맞히면 된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에어팟, 전국체전 마스코트 인형,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준다.
올해 전국체전은 1986년 이후 33년 만에 서울이 개최한다.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잠실주경기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전국체전에 이어 서울에서 10월 15∼1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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