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에 휘청' 부산역 앞 중앙분리 화단 올라탄 SUV

입력 2019-06-09 18:11
수정 2019-06-10 09:20
'졸음운전에 휘청' 부산역 앞 중앙분리 화단 올라탄 SUV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9일 오전 9시 1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앞을 지나던 SUV가 갑자기 중앙분리 화단 위로 올라갔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이 차로를 신속하게 통제하면서 추가 사고를 막았다.

경찰은 운전 중 잠시 졸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cs@yna.co.kr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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