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대회 전초전 동아수영대회 성황리 종료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전초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동아수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일부터 9일까지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동아수영대회에는 김서영을 비롯해 정소은, 김우민, 양정두, 앙해훈 등 수영 기대주들이 대거 참석해 수영대회를 앞두고 기량을 발휘했다.
서울수영연맹 정소은 선수가 여자 일반부 50m 자유형에서 25초 19로 10년 만에 0.08초를 앞당기며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대한수영연맹 기준기록(25초 40)을 통과해 오는 광주세계수영대회 출전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번 대회는 광주세계수영대회를 40여일 앞두고 치러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광주시와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참관하며 경기운영 시스템을 파악하는 한편 홍보 활동으로 수영대회의 관심을 높였다.
광주시 관계자는 "동아수영대회를 통해 경기운영 과정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 등 성과가 있었다"며 "남은 기간에 문제를 보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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