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명동, 트립 어드바이저 '명예의 전당' 인증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7일 글로벌 여행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로부터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립 어드바이저는 전 세계 항공사와 숙박시설, 관광명소 등에 대해 7억3천만여건의 리뷰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로, 5년 연속 '엑설런스 인증(Certificate of Excellence)'을 받은 호텔에 대해 '명예의 전당' 인증을 준다.
이비스 명동은 이번 인증은 우수한 시설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정병우 이비스 명동 총지배인은 "고객의 리뷰로 만들어지는 트립 어드바이저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수준 높은 서비스와 감동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