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현장서 6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입력 2019-06-05 17:33
평창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현장서 6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5일 오전 9시 8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의 태양광 발전시설 작업현장서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약 3m 높이에서 작업하던 박모(68)씨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 노동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