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암면 야산서 불…산림 2천㎡ 소실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4일 오후 2시 14분께 강원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천㎡를 태우고 1시간 10분여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1대, 진화차 2대, 소방차 10대, 진화인력 104명을 투입해 오후 3시 26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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