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존주의보 4시간 만에 해제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4일 오후 1시를 기해 시 전역에 내린 오존주의보를 4시간 만인 오후 5시에 해제했다.
오후 1시 남구 대명동 측정소에서 오존농도가 0.135ppm을 기록한 바 있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대구지역 오존주의보는 올해 들어 지난달 4일과 10일, 16일, 24일(하루 2차례)에 이어 이번이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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