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올들어 6번째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4일 오후 1시를 기해 시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대구지역에는 오후 1시 현재 남구 대명동 측정소에서 오존농도가 0.135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대구지역 오존주의보는 올해 들어 지난달 4일과 10일, 16일, 24일(하루 2차례)에 이어 6번째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실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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